바스트 바이트 크라이시스~폭유와 나나코와 알바하는 곳~

▲ 프롤로그　…　폭유는 여성에게는 생지옥　…

여대생 나나코는 옛날부터 가슴이 콤플렉스.
어릴 때부터 발육하던 젖가슴은 중학교에 올라갈 때쯤 F컵을 넘었다.
그런 나나코도 혼자 살면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,
이 폭유 때문에 가는 곳마다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만다.

성희롱을 당할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, 다음 아르바이트에 응모를 반복하고 있었는데,
어느새 아르바이트의 퇴직 이력은 두 자릿수를 넘어 버려서, 벌써 그것이 이유로 채용되지 않게 되는 것처럼…….

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나나코지만 한 커피숍 점장은 그런 나나코의 이력서를 보고도 흔쾌히 채용해줬다.
이렇게 나나코의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활이 시작되었는데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