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마유라 미라이【모에 게임 어워드2019 준 대상・유저 지지상 수상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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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hichimato유저평가
타마유라 미라이【모에 게임 어워드2019 준 대상・유저 지지상 수상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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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chich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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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있다.

어딘가 타향의 향기로운 마을, 후카노시–
그곳은 일찍이 사람과 사람답지 못한 자, 요이들이 함께 살았던 유현의 땅이었다.
그래서 후카노는 신비한 사람들의 신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.

카미카케 유키나는 친구와 함께
다시 이 땅을 방문 했다.

만난것은, 마법사를 자칭하는 소년,
즉 나다.

옛날 옛적에 외국에서 온 마법사가 있었던것 같으며
요하네 무츠키는 그 후예를 모시고 있다.

수정석 미다리(수정석-)은 사람답지 않은 자.
음마에게는 죽을 병, 사랑에 빠지게 된다.

네코텐노미야 하나코는, 일찌기 미즈카미를 섬긴 심부름꾼.
이른바 화장실의 하나코씨로, 학원내의 소문이라면 뭐든지 알고있다.

코하쿠 시로는 언제나 내 편으로 있어준다.
마법도 요이도 무엇인지도 모르지만, 나에게는 누나같은 존재다.

마법사의 역할이란, 그런 요이들이 일으키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해결하고,
사람과 요이 사이에 조화를 이루게 하는데 있다.

하지만, 카미카케 유키나는, 나 이상의 영력을 가지고,
천성적으로 요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니를 볼수있는 힘까지 지니고 있었다.

그런 그녀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있다.

그녀와와 관련됨으로써
이윽고 나 자신이 마법에 관련된 계기가 된 사건까지
파헤쳐져 가다.

그것은 사람과 요이와 마법사가 빚어내는,
길고도 짧은, 한여름의 동화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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